오늘은 순천 가볼만한 곳 & 낙안읍성민속마을 에
대하여 포스팅하겠습니다.
낙안읍성민속마을 은 초가집들이 옹기종기
붙어있어서 시골의 정취가 느껴지기도 하고
누군가에게는 잊혔던 고향 또는 할머니집을
생각나게 하는 그런 곳입니다.
꼭 어렸을 적에 동화책에서 보았던 그런
시골마을이 딱 이럴 것입니다.
초가집들이 깨끗이 정리되어 있어
드라마세트장처럼 느껴지도 하고
타임캡슐을 타고 아주 옛날로 돌아가 있는 듯한
그런 재미난 상상을 하게 됩니다.
낙안읍성민속마을 은 문화재로 지정된 가옥에서
실제로 사람들이 거주하면서도 예전과 같은 생활로
생활하는 모습이나 문화를 잘 간직하고 있습니다.
낙안읍성마을은 우리의 옛날 전통적인 생활방식이
여전히 살아 숨 쉬고 있는 곳으로
조선시대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조상들의 삶의 모습이 오롯이 이어져 오면서
옛 정취를 여유롭게 느껴볼 수 있는
문화체험의 장입니다.
원형이 잘 보존된 성곽, 관아 건물과
소담스러운 초가, 고즈넉한 돌담길에 이르기까지
옛 추억을 되살려 힐링의 명소로 주목받고 있는
낙안읍성민속마을 입니다.
맛의 고장 순천.
낙안읍성민속마을 에 오시면
낙안팔진미, 국밥, 파전, 동동주 등
맛깔스런 남도음식도 맛보실 수 있고
초가에서 민박체험도 가능하다고 합니다.
낙안읍성민속마을 안내도 및 코스 안내입니다.
낙안읍성민속마을 주요관람코스
낙안읍성민속마을 체험장코스
낙안읍성민속마을
일일상설체험
가야금 체험
우리 민족 정서인 창에 가야금을 접목시킨 가야금병창은
판소리와 기악연주의 중간지점에서 출발하여
독특한 영역을 구축해 온 음악이다.
1930년대에는 오태석 선생이 가야금병창의 암울한 일제강점기의 청중들에게
큰 호응을 얻어 가야금병창의 명인으로 자리잡았다.
낙안읍성에는 가야금 병창의 중시조인 오태석 명창의 생가가 위치해 있다.
대장간 시연
1960년대만 해도 웬만한 시골 마을마다 한 곳 정도 있을 만큼 쉽게 눈에 띄던 대장간이다.
당시 쇠를 녹이던 연료는 대부분 나무였기에 풀무질은 필수였고,
쉼 없는 풀무질에 쇠도 녹고 대장장이의 애환도 녹였다.
그러나 이 대장간은 지난 80년대 농기구의 급속한 발달,
각종 주물을 생산하는 공장건립 등에 따라
서서히 사라지기 시작하여, 현재 흔적조차 찾아 볼 수 없을 만큼 우리 곁에서 사라져 버렸다.
서각체험
상례 체험
삶을 생각하지 않고서는 죽음을 준비할 수 없다.
죽음을 준비하는 것은 생명에 감사하며 삶을 반성하고 더욱 잘 살기 위한 노력이다.
낙안읍성민속마을 가는길 안내입니다.
주소
전라남도 순천시 낙안면 충민길 30
주암IC --> 낙안
승주IC --> 낙안
순천IC --> 낙안
벌교 --> 낙안
이상으로 순천 가볼만한 곳 & 낙안읍성민속마을 에
대하여 알아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