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여수여행 여수 오동도 오동도 동백열차 에 대하여 포스팅하겠습니다. 여수 오동도 여수하면 오동도, 오동도 하면 여수 오동도 너무도 유명한 곳이지요. 충무공 이순신장군이 이섬에 대나무를 심게 한 뒤로는 대나무가 많아서 '죽도'라 부르기도 했습니다. 또 옛날에는 '대섬' 대나무가 많다는 뜻이 아니라 해안지방의 마을 앞바다에 있는 섬이라는 뜻을 가리키는 우리말 지명 이름입니다. 그러다가 조선후기부터 오동도라고 불리우게 되었습니다. 멀리서 보면 섬모양이 오동잎처럼 보이기도 했고, 옛날에는 오동나무가 많이 있어서 오동도라고 불렸다고 합니다. 한국의 아름다운 길 100선에 선정된 아름다운 오동도 여수의 중심가에서 약 10분 정도의 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오동도 입구 주차장에서 약 15분 정도, 방파제 길을 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