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10월 이마트 휴무일 & 이마트 쉬는날 에 대하여 포스팅하겠습니다. 추석지나고 나니까 아침저녁으로 제법 쌀쌀해져서 정말 가을느낌이 납니다. 여름에 덮었던 얇던 이불도 포근하고 따뜻한 이불로 바꾸고 여름에 입었던 반팔옷도 한겹더 껴입게 되거나 긴팔로 바꾸어 입게 되고 말입니다. 나른해지는 오후에는 햇빛이 드는 창가에 앉아서 느긋하게 차를 마시며 여유를 누려보는 사치도 누려보는 것도 누구에게나 주어진 작지만 확실한 행복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제철에 나오는 맛있는 과일도 챙겨는 것도 작은 행복중 하나일껍니다. 지금 이마트에 가면 멋스러운 가을, 산지직송으로 신선함을 맛볼 수 있습니다. 경북청도 씨없는 반시를 홍시로 만들어 볼 수 있습니다. 지리산의 깨끗함이 밤속에 그대로~ 맑은 물, 기름진 황토땅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