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톱스타 유백이 & 톱스타 유백이 등장인물 소개~~

by 마루2020 2018. 11. 15.
반응형

오늘은 톱스타 유백이 & 톱스타 유백이 등장인물


대하여 포스팅하겠습니다.


톱스타 유백이


11월 16일 밤11시 첫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금요일마다 tvN에서 방송하게될 드라마입니다.


톱스타 유백이 기획의도 입니다.


살어리 살어리랏다 청산애 살어리랏다


멀위랑 다래랑 먹고 청산에 살어리랏다


디지털 문명이라는 시간의 흐름에서 벗어나


여즉~도 아날로그적 삶과


슬로 라이프를 즐기며 살고 있는


미스터리 가상의 섬 '여즉도',


'여죽도'에는


디지털 문명의 홍수 속에 사라지고 잊혀져왔던..


우리들의 가슴속 깊이 그리워했던 것들이


화석처럼 고스란히 남아있다.

 

 

 

 


할머니의 정겨운 빨래 다듬는 다듬이 소리,


비온 뒤 툇마루에서 낮잠을 잘 때


들리던 똑똑 낙숫물 소리,


강아지가 새끼를 여섯 마리나 낳았다고


미역국을 돌리는 철수 엄마도,


이웃 집 담을 솔솔 넘는


구수한 달래 된장찌개 냄새도,


빨간 우체통, 편지지, 공중전화,


카세트 테이프, 다이얼 전화기, 빨래판, 달고나,


모든 것이 그 시절에 멈춰져 있는


사람 냄새 나고 정겹고 따뜻한 섬.


천예의 자연과 느림의 미학을


오롯이 간직한 미스터리 섬 '여즉도'에


자존감과 자기애로 똘똘 뭉친


나르시시즘의 도시남자,


톱스타 '유백'이 유배를 오게 되고


세상 촌스럽지만, 머리치기로


멧돼지도 쓰러드린다는 '깡'으로 똘똘 뭉친


슬로 라이프의 대표 섬 처녀 '오강순'과


한 지붕 아래 동거(?)를 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문명충돌 로맨스'.


여즉~도 아름다운 섬마을을 배경으로


전혀 어울릴 것 같지 않는


정 반대의 청춘 남녀의


유쾌한 로맨스를 통해


삶의 속도를 한걸음 멈추고


슬로 라이프와 아날로그로 살아가는


'여즉도' 섬마을 사람들의


정겹고 따뜻한 이야기를 통해


사라지는 것들에 대해 잠시나마 추억하고


되돌아 볼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톱스타 유백이 인물관계도 입니다.






톱스타 유백이 등장인물 소개입니다.



톱스타 유백이


유백 역의 김지석 / 아이돌그룹 '시리우스' 리더




SNS 팔로워만 1,000만명. 세상에서 가장 화려할 것 같은 톱스타 유백!


17세 때, 4인조 아이돌 그룹 '시리우스'로 데뷔.


현재 배우와 가수를 병행하며 데뷔이후 단 한번도 톱의 자리에서 내려온 적이 없는 


여기, 노래, 외모 등 모든 것이 완벽한 자타공인 톱스타 중의 톱스타!


얼굴천재! 만찢남! 키스장인! 국민멜로남! 키스하고 싶은 남자 1위!


그에게 붙은 수식어는 이루 말할 수 없이 많다.


하지만 조물주가 유백이를 창조하면서 지나쳤던 부분은, 


자존감과 자기애로 똘똘 뭉친 나르시시즘의 소유자이며 하고 싶은 말은 


자기 소신대로 꼭 핵직구로 날려줘야 직성이 풀린다는 것.


문제의 사고가 터졌던 시상식 날 팬들에게 말한 다소 과한(?) 소감이 이슈가 되면서 결국..


유백은 고심하던 소속사 대표에 의해 문명과 벽을 쌓고 


1980년대에 시간에 멈춰져 있는 듯한 '여즉도'라는 특별한 섬으로 유배를 가게 된다.


어떻게든 이곳을 벗어날 생각만 하던 차에 모든 게 구식이며 사사건건 시비를 걸고 말끝마다


"거시기~ 거시기~"라는 이해할 수 없는 말만 내뱉는, 촌스럽기 그지없는 섬 처녀 '오강순'을 만나게 된다.


하지만, 그녀와 함께 할수록 내 삶과는 정반대인 촌스러운 그녀를 보면.. 내 심장이 뛸까요?




톱스타 유백이


오강순 역의 전소민




천혜의 자연을 가진 미스터리 섬 '여즉도'에 할머니와 단 둘이 살고 있다.


그녀는 8살 때부터 물질과 배워 전복과 가리비를 따기 시작했고,


강태공은 저리가라 할 정도로 맨 손으로 장어와 문어를 잡아대는 그녀는..


한번 잡은 물고기는 절대 놓치는 법이 없다.


제 아무리 큰 고래라도 깡순의 손에만 걸리면 끝!


그리고 머리치기 한방으로 황소만한 멧돼지도 단숨에 쓰러뜨렸다!


그러기에 섬사람들은 그녀를 '깡순'이라 부른다. 깡다구가 세다 하여.. 


핸드폰도 안 되고, TV, 인터넷 모든 것과 단절된, 그저 자연의 순리에 따라 슬로라이프를 즐기며 지내왔던 


아름다운 섬 '여즉도'에 10년 만에 온 외지인이자, 명실 공히 톱스타인 '유백'이가 나타났다.


"당신 이름이.. 거시기 뭐더라.."


"당신이 톱스타 씨라고요?"


제 아무리 얼굴천재, 만찢남.. 톱스타 유백이라도 깡순 앞에서는 그냥 남자사람..


그녀의 마음을 사로잡은 남자는 오직 단 한명뿐!


그가 아니면 깡순 앞에서 어느 누구도 오빠나 스타가 될 수 없다!


그런 유백이가 깡순이의 심기를 건드렸다!?


'이봐요~ 톱스타~씨',


'거시기'를 '거시기'라 부르지, '거시기'를 뭐시라 부르는데요?


'거시기'는 그냥 '거시기'라고요~!


확~ '거시기' 해버릴라!




톱스타 유백이


최마돌 역의 이상엽




여즉도 최고의 스타! 여즉도의 아랑드롱! 


배짱과 뚝심, 용기와 재치가 넘치는 그는 동인참치 최고 연봉 계약으로 선장계의 신화를 세운 최연소 선장이다.


그의 친화력에는 한계가 없어, 세계 각국에 친구가 있을 뿐 아니라,


심지어 헐리우드 배우들과도 친분이 있으며 


애니멀 커뮤니케이터처럼 야생 동물들까지도 그를 잘 따르는 친화력 갑!


원양어선을 타고 세계 각지를 누비던 '마돌'이가 자신의 고향, 깡순이의 섬, '여즉도'로 다시 돌아왔다!


근데 '어라~!?' 깡순이 집에 웬 양아치같은 남자가 동거(?)를 하고 있다!? 


이제 바다가 아닌 깡순이를 지켜야겠다!


"톱스타 양반! 그건 알랑가?" 바람과 파도는 항상 가장 유능한 항해자의 편에 서는 법이여~


과연 그는 깡순이를 지킬 수 있을까?




깡순 할머니 역의 예수정



'여즉도' 요리의 일인자. 요리 장인. 


군산댁, 장흥댁과 고스톱을 치는게 취미이다.


둘의 협공으로 항상 돈을 잃지만 예쁜 손녀딸 깡순이가 복수를 해주니 괜찮다.


금이야 옥이야 눈에 넣어도 안 아픈 손녀딸 깡순이..


깡순이가 자신 때문에 꿈을 포기한 것을 알고 있다.


자신 때문에 착하고 똑똑한 깡순이가 섬에 눌러 앉은 것만 같아 마음이 아프다.




마돌엄마(양방실) 역의 김현



여장부 같은 성격에 오지랖도 많고 말이 많아 섬의 모든 일은 마돌 엄마를 거쳐야 할 정도.


성격이 너무 급해 사람 말을 모두 듣기도 전에 끊어버리지만, 귀신같이 알아 듣는다.


마을 이장은 남편이 맡고 있지만, 실질적 이장은 바로 마돌엄마! 여즉도의 실세나 다름없다. 


속 좋고 맘 편한 이장 남편 때문에 속 터져하지만, 속으론 남편 사랑이 누구보다 지극함.


마돌 엄마에겐 겉으론 호탕하고 드세 보이지만 아들 최마돌이 앞에서만은 세상 부드러워진다.


아들이 아랑드롱만큼 이 세상에서 가장 잘 생겼다고 생각하는 아들바보.




마을 이장(최한봉) 역의 이한위



세월아 네월아~ 여유롭다 못해 한마디로 느리다.


아내가 5G급 성격이라면 그는 2G에도 못 미친다.


"오늘 못 하믄 내일 하믄 되지~ 안 그랴?"


배타고 나가 일해야 할 시간에 이 사람 저 사람 붙잡고 술이나 마시며 노는 한량.


"뭐~ 하늘이 이불이고, 땅이 요재~" 술에 취하면 섬 마을 곳곳에서 잠이 들어 마누라의 속이 터진다.


술에 취하지 않는 날에는 방송 마이크를 들고 옛 음악과 함께 섬마을 내 시시콜폴한 소식들을 전하며


마을 사람들을 위해 라디오 DJ가 되는 것에도 서슴지 않는다.


느긋한 성격만큼이나 잔정이 많기도 한, 가슴 따뜻한 사람이다.




장흑댁 역의 허진 / 군산댁역의 성병숙



둘이 자매처럼 같이 살고 있으나, 알고보면 남편이 하나인 본처 후처의 관계.


애를 못 낳아서 후처를 들였는데, 후처도 애를 못 낳아서 둘 다 소박맞고,


마치 한 자매처럼 서로 의지하고 티격태격하며 사는 특이한 관계이다.


척 하면 척! 오랜 세월을 함께하며 서로의 눈빛만 봐도 잘아는 만담 할매들.


군산댁 할매는 건망증이 심해 윗도리만 입고 바지를 안 입고 집을 나서기도 하고,


째개를 올려놓고 마실을 가기도 하고, 자신이 뭘 하려고 했는지를 남에게 묻는다.


꼼꼼한 장흥댁 할매가 늘 옆에서 챙겨주는데, 


혹시라도 서로 싸워서 챙겨주지 않으면 꼭 어이없는 사고가 터진다.




동춘 아빠(박국섭) 역의 정은표


 

 


'유백'의 매니저 동춘과 초등학교 2학년짜리 아들 동만을 두고 있다.


남자는 힘! 어릴 적부터 몸에 좋은 건 다 챙겨먹는 상남자 스타일.


힘이 유달리 세고, 가끔 초인적인 능력도 발휘한다.


아내와 한 이불 덮고 산지가 30년 가까이 됐지만, 


여전히 마누리만 보면 후끈 달아올라 나이 50 넘어서 늦둥이 아들 동만을 봤다.


'더 늦기 전에 셋째나 맹글어 볼까나?' 하며 호시탐탐 아내 옆구리를 쿡쿡 찔러보는 그다.


여즉도 최고의 사랑꾼!




동춘엄마(이향기) 역의 정이랑



힘이 넘치는 남편 덕에 40대에 늦둥이를 낳았다.


예전엔 미용실을 했었기에, 섬마을 아주머니들의 파마를 해주곤 하는데,


덕분에 마을 여자들 머리는 다 똑같다.


늦둥이 동만의 미래에 대한 생각 때문에 아름다운 여즉도를 떠나야 한다는 생각에 고민이 많다.




박동만 역의 유주원



마을 사람들 뿐만 아니라, 깡순이의 귀여움을 독차지 하고 있는 여즉도에 남은 단 한명의 초등학생!


아빠를 닮아 초등학생이지만 나름 사랑꾼이다!


사랑은 표현하는 거라며, 깡순이에게 자신만의 노하우로 적극적으로 어필하며 


눈치도 빠르고 보는 눈이 정확하여


유백이 깡순이를 좋아하는 걸 제일 먼저 눈치 챈다.


그런 모습에 같은 남자로서 유백이를 경계한다.




강민(초등교사) 역의 김정민



여즉국민학교(간판을 바꾸지 않아 초등학교가 아닌 국민학교) 동만의 선생님이다.


노래를 좋아하는 멋진 중년의 신사.


반듯한 이미지에 늘 양복을 입고 다니며, 가끔 풍금을 연주하거나 노래를 하는데, 그 실력이 꽤 뛰어나다.


사실 그에게는 아픈 과거가 있는데..


20년 전, 식물인간이었던 아내 앞에서 아내의 친구이자 주치의였던 서라에게 잠시 위로를 받았던 일로 인해,


평생 죄책감을 가지고 살아가고 있다.


부인의 장례를 치룬 후, 홀로 여즉도로 전근, 초등학교 교사로 혼자 산다.


그러던 어느 날, 운명처럼 다시 여즉도로 이사를 온 서라를 만나게 되는데...




아서라(보건소의사) 역의 이아현



농담을 엄청 잘하고, 웃는 게 특이한 노처녀.


깡순이게게 친언니처럼 상담도 해주고, 자신이 젊었을 적 입던 청재킷, 청바지도 주고, 화장을 해주기도 하는데..


그것이 유행이 지나도 한참 지났다는 게 문제라면 문제.


사실 그녀는 존스홉킨스 의대까지 나온 대단한 실력을 가진 의사였으나, 어떤 이유인지..


홀로 여즉도로 이사하였고 운명처럼 친구의 남편이었던 강민을 다시 만나게 된다.


'처음 뵙겠습니다..'라고 하는 그녀의 첫마디에, 강민도 입을 다물었다.


그 이후로 둘은 더욱 데면데면한 사이가 되고..


섬사람들이 처녀 총각끼리 같이 합쳐 살라 성화를 할 때마다 부끄럽고 민망하기만 하다.




미스너리 헐~맨



산속에 살며 밖으로 잘 나오지 않는 자연인.


그가 뭘 먹고 사는지는 아무도 모른다.


극의 황당한 상황마다 음향코드처럼 산속에서 고함을 치거나 타령을 하는 남자.


그의 정체는?!




남조 역의 허정민



유백과 같은 '시리우스'멤버, 외모는 누가 봐도 잘 생기긴 했으나,


진한 쌍꺼풀 때문에 아쉽게도 이 시대가 원하는 미남에서 살짝 빗겨간 옛날 미남.


연습생 때도 '시리우스'의 유능한 메인 보컬이었으나, 타고난 천재적 능력을 가진 유백이 


갑자기 치고 들어오면서 서브 보컬로 밀려났다.


이름을 남주라고 지을 걸... 왜 하필 남조라 지어서 늘 유백이 저 놈의 조연 같은 느낌을 주냐고..


너무 억울했지만, 유백을 겪을수록 그의 재능과 능력을 인정할 수 밖에 없었다.


그러던 어느 날! 유백이 대형 사고를 치고, 드디어 남조가 남주가 될 수 있는 기회가 그에게 왔다!


유백을 뛰어 넘을 수 있는 단, 하나 뿐이 기회! 절대 놓치지 않을 거예요~!




서일 역의 조희봉



타고난 전략가! 자신의 이름이 서 일, 숫자1인테 유백의 100을 만나는 순간 운명이라 생각했다.


유백의 캐스팅을 위해 16살 때부터 1년간 유백을 따라다녔고, 서 대표만의 전략과 끊임없는 노력 끝에


17살에 연예계에 화려하게 데뷔시킨 장본인.


때로는 유백의 엄마 같은 존재며, 실제로는 유백의 엄마보다 더 많은 시간을 보냈다.


유백의 과거에 대해 모든 것을 알고 있기에, 그에게 안쓰러운 마음을 갖고 있다.


하지만, 유백이 갑자기 존댓말을 하면 벌벌 떨며 무서워한다.


그건.. 유백이가 엄청나게 화가 났다는 말이고, 


무슨 일이 있어도 절대 바꿀 수 없는 말이라는 걸..




박동춘 역의 김민석



여즉도 출신 로드 매니저, 유백과 함께 일한지 3개월 되었다.


사실 유백의 스케줄을 짜는 것보다 의심이 많고 까칠한 유백 덕분에 '기미상궁' 역할이 더 크다.


그러한 유백이 때문에 고생도 하고 언제나 피곤하지만 


유백이 알고 보면 맘이 따뜻한 사람 일거라고 굳게 믿고 있다.


평소 아버지가 보내주시는 해풍 맞은 더덕을 간식처럼 씹고 다니며,


큰 덩치와 다르게 커리에 침을 뱉거나 하는 소심한 복수를 할 때도 있지만,


'여즉도' 출신답게 힘도 세고, 할말을 목에 칼이 들어와도 반드시 하고 마는 뚝심 있는 스타일.

 

 







이상으로 톱스타 유백이 & 톱스타 유백이 등장인물


대하여 알아보았습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