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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아파트실거래가조회로 알아보는 살까VS팔까

by 마루2020 2018. 5.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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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에서 부동산이라는 것은 인생이다.

서울특별시 인구가 천만명에 달하는 세계적으로 인구 밀도가 높은 도시중에 하나입니다. 집값 비싸기로는 순위를 다툽니다. 월급쟁이 기준으로 10년이상을 안쓰고 안먹어야 모아야 서울에 집한채를 살수 있다는 것은 많이 알려진 사실이기도 합니다. 그럼 먹고 살아야 되니 먹고 키우고 놀고 쓰고 월급의 절반을 모으면 20년이상의 시간이 걸린다고 합니다.

 




반면 부동산으로 많은 돈을 모은 사람도 많습니다. 한채 두채로 임대업으로 경매로 거액의 돈이 오가는 부동산시장에서 돈이 돈을 만드는 부익부빈익빈 현상이 더욱 가속화되었습니다. 대한민국의 빈부격차의 한가운데에는 부동산시장이 한몫을 한것입니다. 평생을 월세에서 전세로 다음은 내집마련으로 가는 길을 대한민국의 사람들이 안타깝습니다.

 




요즘 시대가 많이 변화를 해서 젊은이들은 집사지 않고 자동차를 사고 빌리는 문화가 만연합니다. 이제는 소유하지 않고 빌려 쓰는 문화의 한가운데에 있습니다. 


대한민국의 부동산의 미래를 보다

정부의 보유세정책으로 많은 부동산 매물이 나오고 있으며 맞물려 분양물량이 늘어 실수요자 위주의 입주가 늘어났고 젊은이들은 결혼을 미루고 부모님에 얻쳐 사는 현상으로 전세수요가 급격히 감소하면서 역전세 현상이 나타나는 지역이 생겼습니다.

역전세는 건강한 부동산시장경제 현상이라고 할수 없습니다. 아무튼 이로 인해 고통받은이가 생겼습니다. 전세금을 받지 못하고 집주인은 생돈이 날아갈 판입니다. 역전세란 전세금의 하락하여 전세금을 돌려주지 못하는 현상입니다.

그럼 전월세냐 매매냐 참 궁금합니다. 앞으로 몇년간은 부동산 경기가 침체될거라고 합니다. 집이 없는 사람들에게는 좋은 기회가 될수 있을 겁니다. 그리고 집을 여럿채 보유하고 계신 분들은 분명 그에 상응하는 조치를 취하지 않으면 많은 손실을 보실수 있습니다.


국토부아파트실거래가조회로 보는 부동산 동향

국토부아파트실거래가조회로 전월세와 부동산 시세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서는 아파트, 연립, 다가구, 오피스텔, 분양,입주권, 상가 등과 토지에 이르기 까지 부동산실거래를 찾아 볼수 있습니다. 최근에 토지실거래가지 업데이트되어 부동산거래를 희망하는 사람이라면 언제나 집에서 클릭 몇번으로 시세와 거래내역을 확인할수 있습니다.




국토부아파트실거래가조회가 문제가 없는 것은 아닙니다. 실제거래와 차이가 날 수 있으며 단지별 전세와 월세가 정확하지 않을 경우도 있습니다. 실제 구매나 임대할 경우에는 부동산에 가기전에 먼저 집에서 희망하는 지역을 검색하고 확인하신후에 부동산을 방문하시면 더욱 편리하게 사용하실겁니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 사이트는 rt.molit.go.kr 로 년도별 거래현황과 차트로 보는 거래를 한눈으로 확인가능합니다. 지역별 지도 서비스도 아주 훌륭하다고 할수 있겠습니다. 약간은 흠이라면 실제 거래가와 차이가 난다는 점과 빠른 업데이트 등이 문제라면 문제가 될수 있습니다. 

사실 정부에서 만든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 은 일반인을 위한 서비스가 아니였다고 합니다. 정부의 부동산거래의 투명화와 각종세금을 걷기 위한 수단으로 만들어졌다고 하는데, 지금은 일반인도 잘 활용하고 있으니 어찌됐든 우리들에게는 활용가치가 있다고 생각이 듭니다. 

 




다시한번 정리하면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으로 부동산 실 거주를 목적으로 한다면 지금이 적기라고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부동산을 두채이상 보유하고 대출이나 전세를 끼고 계신분들은 한채라도 처분하는 것이 좋을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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