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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 전기버스 시티투어@구석구석 제주도여행

by 마루2020 2018. 3.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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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제주도 가볼만한곳으로


서귀포 전기버스 시티투어 에 


대하여 포스팅하겠습니다.


제주도 서귀포의 이름이 


왜 서귀포라고 불리우게 되었을까요.


 





그 이유로 두가지 일화가 있는데요.


옛날 중국의 서시 일행이 진시황한테


불로초를 구해다 주겠다고 약속했고


이곳(서귀포)에 머물다가 서쪽으로


돌아갔다고 하여 그이름이 


붙여졌다 합니다.


 





또 다른 일설에 따르면 원나라로


가는 조공선박이 큰비바람을 피하여


홍로천에 머물렀다가 


서쪽으로 갔다는 뜻에서


이름이 생겼다고 합니다.


두가지 이야기중 어떤 말이 맞는지는


듣는 사람의 맘대로 이겠지요.



제주도여행으로 서귀포를 간다면 


서귀포 가볼만한곳 을 


모아모아 쉽게 이용 할 수 있고


구석구석 가볼 수 있는


서귀포 전기버스 시티투어 를 


추천합니다.



서귀포 전기버스 시티투어 의 


운행은 2017년 12월 11일에


시작되었습니다.





서귀포 전기버스 시티투어


출발지와 도착지는 


서귀포오일시장입니다.


이용방법은 각 정류장마다 탑승시 


현금 또는 교통카드로 


결제하시면 됩니다.


운행시간은 연중무휴로 


아침9시부터 밤9시35분까지이며


마지막차 출발지 탑승시각은 


밤8시30분이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배차간격은 35분에서 40분 


간격으로 운행되고 있습니다.


이용요금안내입니다.


일반성인은 현금1200원


청소년 현금900원


어린이 현금400원


이고 교통카드로 결제할때는 


각 50원씩 할인됩니다.



서귀포 전기버스 시티투어 


노선안내입니다.



향토오일시장(출.도착지)-주공5단지-


중앙로타리(서쪽)-천지동주민센터-


외동개-솔동산입구-천지연-


칠십리음식특화거리-동문로터리-


동문로터리(농협앞)-제주은행-


중앙로터리(동쪽)-L마트-향토오일시장



서귀포 전기버스 시티투어 


관광지안내입니다.


첫번째 서귀포 가볼만한곳 


서귀포 향토 오일장입니다.


매월 끝자리가 4일과 9일인 날에 


5일 간격으로 장이 열립니다.


칠보공예 연습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칠보공예 체험은 물론이고 구입도 


가능하다고 합니다.


지역민과 관광객에게 


볼거리나 즐길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공연장도 마련했다고 합니다.


두번째 서귀포 가볼만한곳 


서귀포매일올레시장입니다.


천지동주민센터 정류장에서 


내려 걸어서 1분이면 도착합니다.


제주은행 정류장에서 도보로 


1분거리에 있습니다.


제주도 올레길 코스에 포함되어 있어서 


그 이름도 올레시장이군요.


서귀포매일올레시장은 다양한 문화행사와 


더불어 축제를 하면서


지역민과 관광객들에게 인기가 좋습니다.


세번째 서귀포 가볼만한 곳 


아랑조을거리입니다.


천지동주민센터 정류장에서 내리면


도보로 일분거리에 있습니다.


제주도말로 '알아서 좋을 거리'라는 


뜻이라고 합니다.


천지동을 대표하는 먹거리 골목으로 


서귀포시 중앙로를 중심으로 조성되어 


있으며 7080 컨셉의 테마 벽화와


옛 시절 음악과 각종 행사 등이 


크고 작게 많이 열립니다.



네번째 서귀포 가볼만한곳 외돌개


외돌개정류장에서 내려 걸어서 5분이면 


만날수 있는 곳입니다.


외돌개는 기다림을 지나고 그리움은 


돌이 되어버려서 뭍에서 아슬아슬하게 


홀로 외롭게 바다에 서있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라고 합니다.


외돌개 이름자체가 


외로움을 묻어나네요.ㅠㅠ


아주 옛날에 사이좋은 할아버지와 


할머니가 살고 계셨습니다. 


어느날 할아버지가 물고기를 잡으러 


가셨는데 그길로 오시질 않는겁니다.


기다리고 기다리던 할머니가


결국엔 바위가 되어버렸다는 


아주 슬픈 이야기입니다.


외돌개의 다른이름은 '할망바위'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외돌개 뒤에 보이는 범섬은 


해가 질무렵때 보면 정말 예쁩니다. 


서귀포여행할때에 여기에 머물기된다면 


아침 저녁으로(일출과 일몰때) 


삼매봉과 같이 산책코스로 즐기기에 


좋습니다. 


거기다 아메리카노 추가면 조쿠나 조타.


다섯번째 서귀포 가볼만한곳 


이중섭거리와 이중섭미술관입니다.


솔동산입구 정류장이나 


제주은행 정류장에서 도보로 


1분이 소요됩니다.


화가 이중섭의 예술혼을 기리기 위해 


피난당시 거주했던 초가를 중심으로 


조성된 거리와 기념관이라고 합니다.


미술관 운영시간은 


오전9시부터오후6시까지이고 


여름에는 밤8시까지 연장한다고 합니다.


휴관일은 매주 월요일과 1월1일 


신정때와 설날과 추석때 입니다.


여섯번째 서귀포 가볼만한곳 천지연폭포


천지연폭포 정류장에서 내리면 됩니다.


하늘과 땅이 만나서 이루어진 연못


이라고 해서 천지연입니다. 


이건 정말 하늘에서 떨어지는 듯한 


물줄기가 시원하게 내리치면서 


꽉 막혀있던 마음속에 무언가가 뻥하고 


뚫린 것 같은 기분이 듭니다.


폭포소리를 듣고 있노라면 


복잡했던 머리속의 생각. 


내 마음 모든것이 말끔히 깨끗이 씻겨진 느낌. 


서귀포여행의 백미이자 꼭 


추천하는 여행지입니다.




일곱번째 새연교, 


여덟번째 칠십리음식특화거리, 


아홉번째 자구리공원,



열번째 서북전시관, 


열한번째정방폭포 


가 있습니다.



서귀포 전기버스 시티투어 


운행시간표안내입니다


정류소와 시간을 아래의 표를 보고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구석구석 제주도 여행


서귀포 전기버스 시티투어 로


이용해보는 건 어떨까요.


이상 제주도 가볼만한곳으로


서귀포 전기버스 시티투어 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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