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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 더 게스트@김동욱 김재욱 정은채 손 더 게스트 인물관계도

by 마루2020 2018. 9.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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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손 더 게스트


대하여 포스팅하겠습니다.


손 더 게스트 는 


9월 12일 수요일 첫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수요일과 목요일 오후11시


OCN에서 방송하게 될 드라마입니다.


손 더 게스트 기획의도 입니다.


 





동해의 작은 마을에 전해 오는 전설이 있다.


동쪽 바다 깊은 곳에서 와서 사람들에게 들어온다는 큰 귀신, 손.


20년 전 작은 마을에서 잔인한 살인사건이 발생했다.


그리고 20년 후 발생하는 일련의 기괴한 살인사건들!


말로 설명 되지않는 기이한 힘에 의해 벌어진 범죄.


영매, 사제 그리고 형사가 각기 다른 이유로 '손'을 쫓기 시작한다.


이들이 쫓는 '손'의 정체는 무엇일까?


빈부격차, 혐오 문호, 직작 내 왕따 등 한국 사회의 문제들.


그리고 그 문제로 일어나는 범죄들.


 





이 범죄들은 과연 '손'의 소행일까, 아니면 인간의 어두운 마음 때문일까?


인간의 일그러진 마음에 깃든 '손'.


그 손에 씌인 사람들이 저지르는 잔인한 살인사건들.


그리고 '손'조다 더 악독한 인간들의 행태를 그려냄으로써


인간의 악한 마음에 대한 본질을 재조명하고자 한다.






손 더 게스트 인물관계도 입니다.






손 더 게스트 등장인물 소개입니다.



윤화평 역의 김동욱



악령을 알아보는 영매


"내가 봤어, 저 사람 손이 왔어. 빙의됐다고!"


집안 대대로 무속인인 세습무 집안의 자손.


하지만 강신무의 자질을 가지고 있다. 영적인 것에 예민하고, 쉽게 감응할 수 있는 것이다.


20년 전, 영매 기질이 있는 어린 화평은 받아들이지 말아야 할 것을 받아들이고 만다.


그리고 20년 후 현재, 화평은 특유의 능글능글한 성격으로 택시를 몰며 평범하게 살아간다.


하지만 겉으로 보이는 모습일 뿐. 자신의 가족을 비극으로 몰아간 손을 필사적으로 쫓고 있다.


도시에서 다시 시작된 빙의 된 자들의 끔찍한 살인.


화평은 빙의된 자의 살인을 목격하는 능력으로 정체불명의 '손'을 쫓기 시작한다.




최윤 역의 김재욱



악력을 쫓는 구마사제

"악령을 알지도 못하면서 함부로 말하지 마."

교구에서 임명된 구마 사제. 세례명은 마테오.

가톨릭을 믿는 집안의 막내로 태어나 신앙심이 깊으며,

과거 비극적인 사건으로 인해 악의 존재를 믿기 시작해, 구마 사제가 되었다.

원칙을 중시하며 얼음과 같은 성격으로, 불같은 화평과 사사건건 대립한다.

화평, 길영과 함께 '손'을 쫓으며 자신의 과거와 현재를 송두리째 흔들어놓는

사건의 진실으 파헤치게 된다.



강길영 역의 정은채



악령을 믿지 않는 형사

"난 눈에 보이는 범죄자만 잡을거야."

같은 형사들 사이에서도 별종, 수사 로봇 등으로 불리는 독고다이 강력계 형사.

경찰 간부였던 어머니의 죽음으로 경찰이 되었으며,

강력 범죄를 일으킨 범죄자들을 잡기 위해 몸을 사리지 않는다.

말수가 적고 표정 변화도 크게 없지만, 범죄자만 마주하면 감추지 못한다.

처음에는 악령의 존재와 엑소시즘을 믿지 않지만,

화평, 최윤과 함께 일련의 범죄를 쫓으며 그 존재를 느끼게 되며,

조금씩 과거 자신에게 일어났던 사건의 진실을 마주하게 된다.



육광 역의 이원종



"나 육광이야! 광이 여섯 개!"


유명한 박수무당.


화평, 최윤, 길영과 교류하며 도움을 주는 인물.


걸걸한 욕설을 구사하는 화끈한 성격의 소유자지만


화평이 굿을 해달라며 데려오는 빙의자에 질겁하며


질겁하며 도망 다니기 일쑤.




고형사 역의 박호산



길영의 파트너 이자 강력반 형사.


"넌 꼭 이래라 저래라 하더라 내가 선밴데"


늘 형사 일에 몸을 사리고 자신의 안위를 최우선으로 생각하지만,


사람 좋고 소탈한 성격으로


늘 후배 길영을 챙기려 폭풍 잔소리를 늘어놓는다.


 





양신부 역의 안내상




상용시 교구 양신부


"그 날.. 그 집에 데려가지 말았어야 했다."


20년 전 사건에서 엑소시즘을 하러 왔던 신부.


현재는 도시의 지역 교구 책임자로 있다.


가족같이 여기는 최윤에게 늘 조언을 아끼지 않는 인물.






"그것은 동쪽 바다 깊은 곳에서 온다."


그것의 기원에 대해서는 알지 못한다.


동해 계양진 작은 마을에서는 박일도 귀신이라고도 불린다.


남녀 나이를 불문하고 사람에게 빙의하고,


빙의된 사람을 잔인하게 살해한다.


20년 전 작은 마을에서 손에 빙의된 자가 살인을 저지른 후


오랜 세월 그 존재를 드러내지 않았다.


하지만 주인공들이 사는 도시에 다시 손에 빙의 된 사람들이


끔찍한 살인사건들을 저지르기 시작한다.





이상으로 손 더 게스트


대하여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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