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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샤를 합시다 3 비긴즈@윤두준 백진희 안우연 등장인물 소개

by 마루2020 2018. 7.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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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식샤를 합시다 3  비긴즈


대하여 포스팅하겠습니다.


식샤를 합시다 3  비긴즈


7월 16일부터 tvN에서 방송 예정으로


매주 월요일과 화요일 밤 9시30분


마다 하는 월화드라마입니다.


 





우리나라 최초의 먹방 드라마로 화제를


모은 식샤를 합시다의 세번째 시즌이


돌아왔습니다.


식샤를 합시다 3  비긴즈 기획의도 입니다.


서른 넷,


지친 일상에 찾아 온 스물 살 청량한 맛


다시 식샤를 합시다!


식샤님이 돌아왔다~


 





삶에 지쳐 슬럼프에 빠져버린 식샤님, 


구대영. 그런 그 앞에 나타난 스무 살을


함께한 특별한 인연들!


04학번 새내기 시절, 풋풋했던 과거 


이야기와 서른 넷, 쌉싸름한 현재의 이야기가


함께 펼쳐진다.




식샤님 비긴즈!


식샤님은 어떤 계기로 빈 그릇을 찍기


시작했던 것일까?


음식에 대한 철학과 먹방에 관한 썰은


언제부터 시작된 것일까?


그동안 알려지지 않았던 식샤님으로서의


시작과 더불어 대학입학과 함께 시작된


왁자지껄&난리법석&좌충우돌 연속인 


구대영의 청춘향기 가득한 1인 가구 모습을


보여주고자 한다.


식샤, 치유의 맛!


스무 살, 가진 것 하나 없어도 '젊음'


그 자체만으로 반짝였던 우리들.


그러나 그 당시 가슴속에 품었던 꿈과 희망은


어느새 사라지고 2018년 현재,


각자 상처만 안은 채 세상에 찌들여 있다.


모든 것에 서툴고 어설펐지만


그래서 찬란했던 스무 살을 함께 한 인물들.


그런 그들이 다시 만나 함께 상처를 극복하고,


그 시절 음식으로 힐링을 완성하는 이야기를


통해 당신의 식탁에도 치유의 맛이


함께하길 바란다.



식샤를 합시다 3  비긴즈 인물관계도 입니다.


2004년 




2018년




식샤를 합시다 3  비긴즈 인물소개 입니다.


식샤님 소개



식샤를 합시다 3  비긴즈


구대영



34세, 보험설계사..가 나에게 맞는 걸까?


거주 형태 :1인 가구 만랩


식샤 스타일:지친 하루를 위로하는 건 


맛있는 식사


어느덧 서른 넷, 다시 일어설 '맛'이 필요하다!


늘 유쾌하고, 에너지 넘치던 보험왕이었으나..


삶의 고단함은 그런 그에게도 슬럼프를


가져다주고 말았다.


그러던 어느 날,


예고 없이 마주친 스무 살을 함께 했던 지우!


그와 함께 대영은 스무 살의 자신도 


마주하게 된다.


1인 가구 자취생활은 초짜 티 팍팍 내며


엉망이고, 맛있는 걸 혼자 먹기 보단 


친구들과 같이 배부른 게 장땡이던 그 시절


옆집 이웃이 된 지우와의 만남은 식사의


즐거움을 깨닫게 되는 시작이었다.


서툴지만 풋풋하고, 어설펐지만 파이팅 넘치던 


2004년 스무 살의 자신을 떠올리며 무기력한


일상에 찌들어버린 서른넷 현재의 모습을


돌아보게 되는데..


그리고 그 때,


인생의 궤도를 바꿔버릴 제안을 받게 된다.


보험왕이 아닌 식샤님으로서 받은


'푸드 크리에이터'로의 스카우트!


직장생활 10년차라면 퇴준생을 고민한다는 요즘.


도전을 할 것인가, 안정을 선택할 것인가.


과연, 구대영의 선택은?



식샤를 합시다 3  비긴즈


이지우



34세, 호흡기내과 간호사


거주 형태:1인 가구. 반려견 콩알이와 


동거 중


식샤 스타일:생존을 위해서 한끼 때울 뿐.


직장샐활 10년, 삶의 무게를 이겨낼 '맛'이


필요하다.


3교대 근무의 불규칙한 생활로 인해 항상


피곤에 절어 있다. 맛있는 걸 먹기 보단


살기 위해 한 끼 때울 뿐이고, 


퇴근 후 마시는 소맥 한잔이 지친 


그녀 삶의 유일한 위로다.


그녀의 스무 살은 달랐다.


인정 받는 반찬가게 오너쉐프인 엄마 덕에


김치전 하나를 구워도 자신 만의 비법이


있었고, 떡볶이 하나를 먹어도 자신만의


팁이 있는 미식카리스마를 뽐냈다.


12년 만에 지우와 재회하게 된 대영은


변해버린 그녀의 모습이 안타깝기만 하고..


자신이 멘토로 여겼던 예전의 미식카리스마로


돌리기 위해 다시, 


식샤를 함께 하기 시작한다!


그렇게 구대영과의 아름다운 추억만 다시


마주했으면 좋으려만..


결코 떠올리고 싶지 않은 서연까지 다시 


나타났다. 엄마의 재혼으로 자매가 되었던


동갑내기였지만, 이제는 상처만 가득한


기억일 뿐.


자매에서 남남이 되어버린 그들에겐


도대체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


 





식샤를 합시다 3  비긴즈

이서연


34세, 무직

거주 형태:미국에서 무작정 한국 행

(갈 곳 없단 말)

식샤 스타일:입맛 없다. 

어디 김치수제비 맛 집 아는 곳 있어요?

화려한 과거, 폭망한 현재. 

치유의 '맛'이 필요하다!

미국에서 온라인 마케팅 사업을 하며 

화려한 생활..은 폭망.

돈과 함께 잠적한 동업자를 잡으러 

12년 만에 한국으로 돌아왔다.

동업자만큼이나 찾고 싶은 건 집에서 

먹었던 김치수제비의 맛! 

어릴 때부터 입이 짧고 식욕도 식탐도

없었지만, 김치수제비만은 맛있게 

한 그릇 뚝딱할 수 있었다.

그리고 그런 입맛보다 변하지 않은 한 가지.

'관종짓'

청소는 하지 않아도 미니홈피 스킨은 바꾸던

스물 살 때처럼 빚쟁이에 쫓겨도 SNS에

인증샷 올리는 것만큼은 멈출 수 없어

채권자의 대리인인 선우선에게 한방에 

잡히고 만다.

#제길 #망함 #빚_해결방법_공유부탁

고민 중이던 그 때

'구대영'이 자신의 빚을 해결할 열쇠라는

걸 알게 되는데..

그러나 상상조차 못 했다.

구대영을 만나러 갔다가 이지우와 

마주하게 될 줄은!



식샤를 합시다 3  비긴즈


선우선


29세, 씨큐푸드 신제품 개발 팀장


거주 형태:초호화 럭셔리 주상복합 1인 가구


식샤 스타일:반조리 포장으로 내 집도 맛집처럼~


선을 절대 넘지 않는 그, 


예측불허 '맛'에 무너지다!


20대에 유명 식품회사 팀장 직함을 가진 


최상위 엘리트. 


직함만큼이나 외모도 최상위인 그에게


가장 중요한 건 '선' 이다.


개념 없이 선을 넘는 행위는 절대 


용납할 수 없어!


'나 혼자 산다'의 초호화 럭셔리 버전으로


살고 있는 그의 삶에 한 여름 밤의


불나방처럼 갑자기 난입한 불청객이


있었으니...바로 이서연!


빚지고 도망 다니는 주제에 SNS에 인증샷을 


올리고, 당당하게 돈을 더 빌려달라고


하는 것도 모자라 뻔뻔하게 자신의 집에서


살겠다고 하기 까지!


상상불가&예측불허 모습으로 선을 마구


넘나드는데..하루도 조용할 날 없는


채권자&채무자의 아찔&아슬


기묘한 동거 생활이 시작된다!



2004


*대영의 친구들, 단무지 3인방*



식샤를 합시다 3  비긴즈


김진석



20세, 기계공학과 04학번 신입생


거주 형태:대영이 집에 빌붙기


식샤스타일:여자와 먹고 싶다! OTL


보기엔 하찮아도 맛은 괜찮은, 대패삼겹살


같이 평범하지만 특별한 스무 살


2004년 최고의 유행 헤어스타이를 장착하고,


인기 패션스타일로 자신을 꾸미며, 


화제의 드라마 명대사까지 줄줄 외우고


다니는 인기 있..고 싶은 남자.


몸에 열이 많아 대영의 집에 들어서면


옷부터 벗어 작고 마른 체구의 하찮음을


과시하는데 후~ 불면 날아갈 듯한 


몸만큼이나 입도 가벼워서 학교와 동네의


소문은 진석의 입을 통해 퍼진다.


오직 모태솔로 탈출만이 목표인 그의


레이더망에 잡힌 '이서연' 서연이와 사귀기 


위해서라면 무엇이든 하겠다!는 그


과연, 화끈한 연애에 성공할 수 있을지..


(본인만 궁금해 한다)



식샤를 합시다 3  비긴즈


배병삼



20세, 기계공학과 04학번 신입생


거주 형태:대영이 집에 빈대 붙기


식샤 스타일:가리는 것 없다. 여자들도 날


안 가려줬으면...


냄새는 나지만 마니아는 반드시 존재하는


청국장 같이 속깊고 친근한 스무 살


혈기왕성한 또래처럼 더럽(the love)이


최대 관심사지만..그냥 더럽기도 하다.


게다가 여자 앞에만 서면 입이 용접한 듯


붙어버려서 역시 나 진석과 마찬가지로


모태솔로.


말은 못 해도 기타로 여심을 사로잡을 수


있다는 엉뚱함, 여자와 말도 못하면서


소개팅은 반드시 나가겠다고 하는 황당함.


그 속에 전혀 상상하지 못했던 비밀까지


간직하고 있다고 함.


과연, 이 남자의 정체는 무엇일지..


여자들이 더 궁금해 해줬으면 좋겠다.



식샤를 합시다 3  비긴즈


이성주



20세, 기계공학과 04학번 신입생


거주형태:주로 대영이 집. 웬만하면 잠은


본인 집에서.


식샤 스타일:여친이 먹고 싶은 걸 먹자!


세련된 분위기로 여심 저격!


패밀리레스토랑 같은 스무 살


그는 다른 단무지 멤버와는 다르다.


잠만큼은 대영의 집에서 자지 않고,


수업도 빠지지 않으려 노력한다.


그리고 가장 큰 차이. 바로 잘생긴 외모.


그 덕에 유일하게 연애를 하고 있는 중이다.


그것도 무려 커리어우먼 직장인 연상녀와!


멋진 여자친구가 역시나 멋진 차를 몰고


데리러 올 때면 대영과 다른 단무지들의


부러움을 한 몸에 받는다.


그러나 그런 그에게도 딱 하나 단점이


있었으니..역시 신은 공평하는는 걸 깨닫게


되는 그의 단점이란 무엇??



*명진빌라 사람들*



식샤를 합시다 3  비긴즈


주인집 노부부



70대 후반, 명진빌라 주인 겸 폐지 수집가


대영이와 지우가 살고 있는 명진빌라의


주인으로 101호에 살고 있다.


돈을 모을 줄만 알지 쓸 줄은 몰라서


후줄근한 찜질방 옷을 커플 티로 입고,


건물주임이 무색하게 온 동네의 폐지와


빈병을 주우러 다닌다.


세입자들의 고장신고나 건의사항이 있을 때면


1차 할머니의 잔소리 폭격-> 2차 할아버지의


어설픈 직접 수리가 반복되는 패턴이다.


요즘 할머니에게 가장 큰 고민은 갑자기


늘어난 수도세. 분명 우리 빌라에 


도둑이 숨어 살고 있다!!



2018


*지우의 직장*



식샤를 합시다 3  비긴즈


허윤지 



37세, 호흡기내과 간호사


지우와 같은 호흡기 내과 병동에서 일하는


동료. 집에서는 아내이자 한 아이의 엄마로,


직장에서는 베테랑 간호사로 활약하느라


정신없다.


병원에서 지우와 수다 떠는 시간이 유일한


힐링 시간이며, 지우의 고민과 비밀을


유일하게 들어주고 위로해주는 절친이기도


하다.


결혼은 커녕 연애도 사치란던 지우의 얼굴에


첫사랑 대영을 만나고 다시 미소가 피어나자


두 사람을 이어주기 위한 오지랖을


펼치기 시작하는데...



*지우의 가족*



식샤를 합시다 3  비긴즈


콩알이



14세, 지우의 옆을 지키는 중


지우 옆에서 10년 넘게 유일한 친구로


함께 했다. 


그런데..나는 구대영을 기억하는데,


구댕영은 날 모르나 보네?


과연 대영과 콩알이 사이에 숨겨진


인연의 정체는?



식샤를 합시다 시즌1과 시즌2 


너무도 재미나고 맛깔나게 시청했는데


식샤를 합시다 3  비긴즈 에서는


어떤 특별한 맛으로 보여줄지


그리고 윤두준의 폭풍 먹방 기대가 됩니다.


캐미터지는 윤두준과 백진희


스무살 풋풋한 연기변신을 보는 재미도


무척 클 듯 합니다.





이상으로 식샤를 합시다 3  비긴즈 에


대하여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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