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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여행@오동도 여행, 오동도 동백열차

by 마루2020 2018. 3.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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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여수여행 여수 오동도 오동도 동백열차 에 


대하여 포스팅하겠습니다.


여수 오동도 


여수하면 오동도, 오동도 하면 여수 오동도


너무도 유명한 곳이지요.



 





충무공 이순신장군이 이섬에


대나무를 심게 한 뒤로는


대나무가 많아서 '죽도'라


부르기도 했습니다.


또 옛날에는 '대섬' 


대나무가 많다는 뜻이 아니라 


 





해안지방의 마을 앞바다에 


있는 섬이라는 뜻을 가리키는 


우리말 지명 이름입니다.


그러다가 조선후기부터 


오동도라고 불리우게 되었습니다.


멀리서 보면 섬모양이 


오동잎처럼 보이기도 했고,


옛날에는 오동나무가 많이 있어서


오동도라고 불렸다고 합니다.



한국의 아름다운 길 100선에 선정된 아름다운 오동도


여수의 중심가에서 약 10분 정도의 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오동도 입구 주차장에서 약 15분 정도, 방파제 길을 따라 걸으면 도착할 수 있습니다.


동백을 이야기하게 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곳이 여수 오동도입니다.


섬 전체를 이루고 있는 3천여그루의 동백나무에선 1월부터 꽃이 피기 시작해서


3월이면 모두 꽃 활짝 피웁니다.


오동도는 768미터의 방파제로 육지와 연결되어 있습니다.


방파제 입구에서 동백열차를 타거나 걸어서 섬으로 들어갈 수 있습니다.


섬에 들어서게되면 방파자 끝에서 중앙광장으로 연결된 큰길 옆으로


오동도 정상으로 오르는 산책로가 있습니다.






2.5km 정도의 자연 숲 터널식 산책로는 동백이 지는 날 


소중한 사람의 손을 잡고 걷기에 아주 좋은 장소입니다.


미로 같은 산책길 옆으로 펼쳐진 해안은 대부분 암석해안으로 


바위와 병풍바위와 소라바위, 지붕바위, 코끼리 바위등 기암절벽이 어우러져 절경을 이룹니다.


2011년 여수시에서는 오동도 산책로에 깔려 있던 기존 콘크리트 구조물을 모두 걷어내고, 


인공 황톳길로 이루어진 웰빙 트레킹 코스를 조성해 오동도를 찾는 이들에게 더 없는 기쁨을 주고 있습니다.



여수 오동도


예전에 오동나무가 있던 자리에 


지금은 동백나무가 대신하고 있습니다.


오동도하면 동백꽃


동백꽃하면 오동도


동백꽃으로 이름이 알려진 오동도는


여수 여행을 하게 되면 제일 먼저


가볼만한곳으로 손에 꼽힐만큼 인기가


많습니다.


오동도를 여행하고  


특별하게 기억에 남는 것은


오동도 동백열차입니다.


기차를 탈 일이 잘 없는데


이번 기회에 기차여행도 하고


좋죠. 뭐~


여수역에서 동백열차를 


조금만 타고가면 되는 가까운 거리라 


부담없이 좋았었고


방파제를 가로질러서 가는데 


뻥 뚫리는 시원한 바다와 바람이


가슴속까지 개운하게 


아주 속이 시원한 기분이 든다.


동백열차 운행시간

그리고 탑승요금표 안내입니다.




주차요금안내입니다.




여수 오동도 가는길 안내입니다.



주소


전라남도 여수시 수정동 산1-11

여수 오동도


시내버스 이용시 안내입니다.



여수 오동도


자가용을 이용시 안내입니다.





여수 오동도


이 곳 오동도의 동백은 


다른 지역과 다르게 


꽃이 10월부터 피우기 시작해서


다음해 봄 4월까지 꽃을 피웁니다.


겨울내도록 탐스럽고 아름다운 동백꽃이


오동도의 섬 전체를 예쁘게 만들어갑니다.



오동도의 숲속에는 산책로가 


잘 만들어져 있기도 하고 


또 신발을 벗고 맨발로 산책할 수 있는


'맨발 산책로'도 있습니다.


이상으로 여수여행 여수 오동도 오동도 동백열차 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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