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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속에서 즐기는 휴양여행@산방산 탄산온천 소개~~

by 마루2020 2018. 11.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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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산방산 탄산온천


대하여 포스팅하겠습니다.


산방산 탄산온천은 삼도(마라도, 가파도, 형제도)


오산(한라산, 산방산, 군산, 송악산, 단산)의 


중심에 위치한 제주도 온천입니다.


특히 전국의 온천의 95%이상이 단순천 유황천인 


반면 이곳은 유리탄산 중탄산이온 나트륨성분이


국내최대치로 판명난 우리나라 최고의 탄산온천입니다.


 





산방산 탄산온천이라는 말 대신에 


입구에 쓰여진 '구명수' 비둘기 울음소리가 난다는 뜻과


사람을 구한 물이란 뜻으로 


이곳에서 솟아오른 물을 마시고 병을 고쳤다는 


전설이 내려오는 이곳은


옛날부터 고혈압탕, 심장탕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자연속에서 즐기는 휴양여행에 지친 피로를 풀고,


탄산 온천의 신기함도 함께 느낄 수 있는 


산방산 탄산온천 은 천장과 벽면이 유리로 설계되어 


있어 자연 안에 들어가 있는 듯한 느낌입니다.


 





온천욕을 마치고 시원스런 바람을 쐬면서 바라보는


산방산과 제주의 푸른 바다 풍광 역시 일품입니다.





산방산 탄산온천 가는길 안내입니다.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안덕면 사계리 981번지

064.792.8300



산방산 탄산온천 운영요금 안내입니다.

*야외 노천탕은 남녀 혼탕인 관계로 이용 시에 수영복 혹은 수영복 대체 의류

(예. 반팔/반바지)가 필히 필요합니다.

*실내 온천만 이용하시는 분들은 별도의 옷을 준비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산방산 탄산온천 운영시간 안내입니다.




산방산 탄산온천 소개입니다.


탄산온천탕에 들어가게되면 따뜻한 느낌도 없고 

하얗게 피어오르는 김 그런게 없습니다.

오히려 시원한 한기가 느껴져서 

여기가 정말 온천이 맞나 싶은 생각도 들게 됩니다.

하지만 탕에 몸을 담그고 5~10분 정도 지나면 한기는 점차 사라지고,

온몸이 후끈거릴 정도로 열이 올라오게 됩니다.

지하 600미터 깊이에서 끌어올리는 온천수의 평균온도는 29~31도 정도로 

뜨거운 탕에 익숙해져 있는 사람들은 한기가 들어 춥게 느껴지겠지만

조금만 기다려보면 온몸이 파스를 붙인 듯이 후끈거림 느끼게 됩니다.

미세한 탄산 방울들이 담그고 있는 몸에 붙으면서

따끔따끔하게 느껴지기도 합니다.





산방산 탄산온천 시설안내입니다.


노천탕




아랫샘




황토방




수영장




찜질방


 




게스트하우스







산방산 탄산온천에서 이국적인 국내 최대 휴양지


청정제주에서 태평양으로 이어지는 대자연의 온기를 느껴보세요.




이상으로 산방산 탄산온천


대하여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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