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털 뽑으면 어떻게 되는지 아시나요

코털 뽑으면 어떻게 되는지 아시나요

코털 뽑으면 안되는 이유를 아시는 분들은

많은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도대체 코털이 인간에게 어떤 역할을 하길래

뽑으면 안된다는 것일까요?

궁금하지 않으세요

많은 분들이 코털 관리가 되지 않아서

손가락으로 코털을 잡아서 뽑는 경우가 

아주 많습니다.

 

갑자기 외부 미팅으로 사람들을 만나야 하는데

거울을 보니 내가 봐도 너무 코털이 

많이 길어서 그리고 보기싫어서

잡아서 뽑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이런 행동은 아주 위험한 행동이라고 합니다.

코털을 손가락으로 잡아서 뽑으면

눈물이 핑도는 것을 경험하셨을 겁니다.

 

이 코털이 콧속에 모세혈관들과

연결이 되어 있다는 사실은 모르셨을겁니다.

코털 뽑으면 그만큼 위험하고

그만큼 중요하다는 사실을 반증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 인간에게는 구멍이 몇개 됩니다.

눈구멍, 콧구멍 똥구멍, 귓구멍이 있습니다.

눈에는 눈섭이 있고

항문에도 털이 나 있습니다.

 

그리고 귀에도 자세히 보면 털이 있습니다.

그리고 코구멍에도 털이 있습니다.

이 모든 털들이 역할은 

외부로부터의 먼지나 불순물들을 걸러주는

필터 역할을 한다는 것입니다.

미세먼지 지수가 높은 요즘에는 

더욱이 코털을 뽑으면 안되겠습니다.

그래서 더욱더 코털을 뽑으면 안되는 것입니다.

코털은 사람의 얼굴과

귀, 눈, 그리고 뇌와도 연결이 되어 있습니다.

코털 뽑으면 코속에 코털과 연결된

모세혈관이 출혈을 일으켜서

염증이 발생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그 염증 등으로 뇌로 통과하는 

혈관에 문제가 발생할때는 

극소수지만 사람이 죽을수도 있다고 합니다.

아무튼 코털 뽑으면 절대 안되는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그리고  자동코털제거기로도 너무 바싹 

깍으면 안됩니다. 다 깍아버리면

코털이 필터 역할을 못하기 때문입니다.

적당한 길이로 코털을 깍아야 

제 기능을 발휘하게 됩니다.

코털 뽑으면 죽을수도 있다는 

사실은 정말 몰랐던 놀라운 사실이 아닐수 없습니다.

그리고 코털의 역할과 

요즘 미세먼지의 관계도 잘 알아보았습니다.

절대 코털을 뽑으면 안된다는 것

명심하고 포스팅을 마칩니다.